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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관련 용어정리] 재개발과 재건축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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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용어를 보면서 항상 모르는 점이 많고 궁금한 점이 많은데 이렇게 하나씩 정리하면서 공부해보고자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같이 공부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누려봤으면 좋겠습니다.

1.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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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재개발 사업은 정비기반시설(하천, 도로, 생활환경시설 등)이 노후 및 불량한 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아파트만 다시 짓는 게 아닌 정비기반시설(상하수도, 도시가스 전기 등)을 개선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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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정비기반시설은 양호하나 노후·불량건축물에 해당하는 공동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정의는 위와 같고 결국 차이점은 정비기반시설(상하수도, 도시가스 등)을 같이 개선하는 여부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2. 공통점

조합 설립에 75%의 인원이 동의해야 재건축, 재개발이 이뤄지고 조합이 설립된다고 합니다.


3. 차이점

  • 조합원의 가입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재개발조합원의 동의가 이루어지면 반대자들도 강제로 조합에 가입되지만

재건축은 임의가입을 통해서 이뤄지고 반대자들은 조합에 부동산을 매각 해야합니다.

재건축 과정에서 이런 매각 과정이 통상 16개월에서 3년 정도 된다고 합니다.

 

  • 조합원 자격에 차이가 있습니다.
재개발 재건축
1. 토지 및 건축물 소유자
(토지와 건축을 동시에 소유한 자)
1. 토지소유자
2. 건축물 소유자
3. 토지 및 건축물 소유자
4. 지상권자
(타인소유의 토지를 사용하는 권리를 가진 자)

재개발의 경우 토지와 건축물을 동시에 소유한 경우에만 조합원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건축의 경우 토지만 소유하거나 건축물만 소유하거나 타인의 토지에 토지를 사용할 권리를 얻은 지상권자 등이 추가로 조합원 자격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4. 후기

이러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간단하게 알아보았고 조합원 자격 및 절차에 대해서도 추후 같이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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