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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건강 일상

[건강일기] 매번 아파서 주변에 말하기 어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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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건강에 관한 일기를 쓰면서 공유하는 포스팅을 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몸이 약하고 예민해서 주변에서도 잔병치례가 많다고 하고 주변에 고민 상담하기 어려운 증상들이 많으실 겁니다.

혹시나 나만 아픈가?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제 증상을 공유해 보면서 나랑도 비슷한 사람이 있구나 공감받으시길 바라고 제가 시도해 보고 괜찮았던 방법들도 후기로 남길 예정입니다.

건강을 챙기는 것이 의료비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니 참고하시고 같이 도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광고는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sungmin cho님의 이미지 입니다.


증상

앓고 있는 증상들로만 치면 꽤 많습니다.

목디스크, 어깨통증, 위염, 식도염, 가슴두근거림, 손발 저림, 손발참, 만성피로.... 열거하기도 민망하게 증상이 많습니다 현대인이라면 달고 산다는 증상일 수도 있지만 최근엔 췌장염에 심각한 병으로 수술까지 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나름 나를 관리하면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악화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여러 가지를 해보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되는거 아닌가?

저와 비슷한 증상으로 가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신경성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어디가 아파서 가든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기에 이제 웬만하게 아파선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약을 먹어도 그때만 낫고 조금 지나면 안 좋아집니다. 

이러다 보니 공부할 수밖에 없고 스스로에 몸에 시험해봐야 합니다. 

앞으로 건강일기는 제가 시험해 본 방법들 위주로 올려보고자 합니다.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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