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사인가?
Uber(Uber Technologies Inc)는 2009년에 설립된 글로벌 모빌리티 및 물류 플랫폼 회사로, 승차 공유를 중심으로 음식 배달(Uber Eats), 화물 운송(Uber Freight), 패키지 배송(Uber Direct)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에서도 우버택시로 잘 알려져 있고 해외에서는 심심치 않게 우버의 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70개 이상의 국가와 10,0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운영 중에 있고 기술 혁신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주 매출 상품은 무엇이고 매출은 잘 나오는가?
1. 모빌리티(Mobility)
매출 비중: 57.3%
시장 점유율: 전 세계 약 70%(미국 약 74%, 유럽 주요 도시 평균 60~65%).
주요 기능: 승차 공유 서비스(UberX, UberBLACK, UberPOOL 등).
고객층: 출퇴근 직장인, 여행객, 현지 사용자.
최근 이슈: 차량 호출 수요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매출 18% 상승(2024년 기준).
경쟁사: Lyft(미국), DiDi(중국).
2. 우버이츠(Uber Eats)
매출 비중: 31%
시장 점유율: 글로벌 약 27%(미국 24%, 유럽 22%, 아시아 30%).
주요 기능: 음식 및 음료 배달 서비스.
성장 요인: 팬데믹 이후 지속적인 음식 배달 수요.
최근 이슈: 주문 빈도와 평균 주문 금액 상승으로 매출 성장(전년 대비 14%).
경쟁사: DoorDash(미국 65% 점유), Grubhub(미국 12%).
3. 우버 프레이트(Uber Freight)
매출 비중: 약 11.7%
시장 점유율: 미국 약 11%(디지털 물류 플랫폼 기준).
주요 기능: 화주와 운송업자를 연결하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
최근 이슈: 글로벌 공급망 개선 움직임으로 화물 운송 수요 회복.
경쟁사: Convoy, C.H. Robinson.
잘 벌고 있는가?
UBER는 지속적인 매출성장이 있었지만 순이익 측면에서는 들쭉날쭉 했습니다. 이번분기 매출은 $11,188B이고 전년도 대비 20% 정도 상승했습니다.
순이익도 $2.612B으로 꽤 많이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UBER의 24년 3분기 현금성자산은 9.996B이고 이는 전 분기보다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부채는 지속증가하고 있지만 순자산을 봤을 때 $15.593B로 2022년 이후로 가장 많은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벌 것인가?
자율주행 차량 및 전기차(EV) 도입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Waymo, GM Cruise 등 과 협력하였고 위의 사진은 2월에 제시한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우버와 자율주행 관련으로 협력하는 회사에 대해 보여준 자료입니다.
Waymo, 현대차 등과 협력하여 자율주행 택시의 시범 운영을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했습니다. 다만 이 내용이 22년 12월에 나온 내용이고 최근에는 GM 크루즈가 우버에 자율주행차를 제공한다는 내용의 뉴스가 나왔습니다.
다만 GM 크루즈의 자율주행차는 사고가 발생해 중상을 입힌 적이 있어 안정성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시장확장을 했는데 한국에서는 사용자가 10배 정도 상승했고 다른 나라에서도 최소 2배는 상승했다고 나옵니다. 이게 작년까지의 성장 성과고 이번해에는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현재 가격은 적정가치인가?
주가적정성
P/E는 5년 평균 P/E보다는 조금 높지만 성장성이 좋기 때문에 PEG가 0.72로 상대적으로 낮고 Earning의 성장성을 기반으로 적정주가를 체크해 보니 $173.21가 나왔는데 너무 높게 나왔으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주당가치
주당 가치에 대해서는 자산, 현금을 계산했을 때는 너무 고평가 되어있습니다.
수익성
매출성장률은 16.94%로 2023년 기준 매출 성장인데 24년도 매출 예측치랑 비교해도 비슷합니다. 2022년 성장률에 비하면 저조하지만 그리 나쁜 편도 아닙니다.
EPS도 계속 상승하고 EPS 상승률이 폭발적인데 실제로는 조금 왔다 갔다 합니다. -400%도 갔다가 1000% 넘게 상승한 해도 있기에 성장률 측면에서는 보수적으로 잡아둬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EPS성장률을 기준으로 미주부 님의 템플릿을 사용해 봤는데 12% 정도의 성장률이 나오면 현재주가와 일치하니 12% 아래의 성장률이 나오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배당적정성
배당을 지급하지 않기에 적정성이 없습니다.
손실내성
MDD의 경우 -62.74%이고 현재 DD은 -30.2%입니다. 이를 주가로 계산해 보면 MDD의 경우가 발생하면 32.4162입니다. 현재 주가보다 반 하락하는데 이를 최저점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가 적정가치인지를 요약해 보면
주가는 자산, 가지고 있는 가치에 비해선 고평가 되어있지만 성장률이 좋습니다. 성장률이 12% 이상으로 유지가 된다면 수익구간이고 만약 최악의 경우로 간다면 $32.4162 주가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저는 위와 같이 판단했고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리스크 요인
UBER에 투자하기 전에 리스크 요인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1. 규제 리스크
우버의 드라이버들이 거의 직원처럼 관리되기 때문에 계약직인지 정식직원으로 봐야 할지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2019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AB5 법안에 의해 논란이 생겼지만 2020년 투표를 통해 드라이버는 계약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다만 2021년 영국 대법원은 우버 드라이버를 직원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판결했으며, 이에 따라 최소 임금과 유급휴가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무가 부과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논란이 재점화되면 비용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2. 경쟁 심화
Lyft(미국, 차량공유), DiDi(중국, 차량공유), DoorDash(미국, 배달)등의 회사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회사들에게 점유율을 점점 빼앗길 수도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다만 현재에는 점유율이 높기에 지금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3. 거시경제적 리스크
소비둔화가 이어지면 서비스 이용 감소할 수 있습니다. 거시경제가 침체로 가게 되면 성장 및 매출도 줄어들 테니 주의 깊게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기술 리스크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 지연 가능성이 있습니다. 웨이모 등의 회사와 협업하고 있는데 잘되면 좋지만 서비스가 잘 제공되지 않거나 GM 크루즈 사태처럼 사고가 나면 또 다른 위험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자율주행 없이도 실적이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매매할 것인가?
현재가에서 매수할 예정입니다.
UBER는 강한 성장성과 기술혁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빌리티와 음식 배달 부문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어 향후 자율주행 서비스까지 진행하게 된다면 더욱 도약할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매수근거는 강한 성장성이므로 성장성이 저조해진다면 매도의견으로 돌아설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Macrotrend, Seeking Alpha, 우버 IR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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