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팅 관련 기업 정리(feat. 스트라타시스)

개요

최근에 뉴스를 보면서 3D 프린팅 시장이 소외받은지 꽤 된 것 같고

이유에 대해서 찾아보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https://ark-funds.com/funds/prnt/ 출처

ARK INVEST에서 운용하는 3D Printing ETF인

PRNT를 가지고 왔습니다. 

 

3년 기준으로 봤을 때 21년에 흥행하고 

23년에서는 값이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한 번 상승할 때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더불어 회사들을 알아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3D 프린팅 산업의 문제점

1. 경쟁이 심하다

3D 프린터 관련 제품을 나눠보면

아래와 같이 나눠집니다.

 

그 중 장비랑 소재업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장비업체에는 유명한 회사가

3D 시스템즈,스트라타시스,HP,나노디멘션,데스크톱메탈 등

정말 여러회사가 많습니다.

 

2. 진입장벽이 높지 않다

 

3D 프린터 구조는 적층으로 재료를 쌓는다는 개념이기에

생각보다 원리가 간단하여 기술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예를들면 제가 봤던 아래의 기사의 경우

네이버 출처

이 3D 프린터를 만든 회사를 찾아보려고 했더니

자체제작한 3D 프린터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진입장벽이 높지 않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3. 아직 1등이 정해지지 않았다.

제가 조사하면서 알았던 것은

스트라타시스(SSYS)가 기술력이 있고

3D 프린터 판매를 많이 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제조업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이 스트라타시스는 데스크톱 메탈(DM)과

합병할 예정으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나노디멘션(NNDM)과 

3D시스템즈(DDD)에서도 스트라타시스와

합병할려고 시도했다고 합니다.

 

 

앞의 문제점으로 인해 현재 주가가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향후 방향

하지만 앞에 3가지 문제점이 해소되더라도

대량생산이 어렵고

경쟁이 심하다는 점에서

아직까지 산업이 활황기가 되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소외받은지 꽤 됐고

자체개발을 해서 다양하게 쓰고 있는 기술인만큼

추후 다시 상승여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우선 데스크톱메탈과 스트라타시스의 

합병을 보고 추후 투자를 진행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