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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모주]이노룰스 청약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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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이유


계속해서 공모주는 해오고 있었는데 이노룰스 청약을 하면서 느낀 바가 있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노룰스 청약은 손해였는데 앞으로 공모주 청약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청약 진행

공모주 청약대상 확인

공모주 청약할 때 사용하는 어플인데 여기서 기관경쟁률이 높으면 대체로 투자하는 편입니다.

그 결과 거의 반드시 수익이 났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이 정도 경쟁률이면
상장 당일 9시에 바로 팔면
수익을 낼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이노룰스를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매매원칙이 있는데
더블(따)로 시작하지 않거나
9시 이전에 지지부진하면
바로 파는 것이 공모주 매매 원칙이었습니다.


청약 당첨

위에 챗봇 메시지처럼 청약 당첨이 되어
1주를 받았습니다.

여기엔 나오지 않았지만
당첨되면 청약수수료를 내야 하는데
청약 수수료가 2,000원입니다...

매도 진행

매도금액을 보시면 13,600원으로 팔았습니다.
현재가를 보면 참 슬픈데
종가는 15, 850원으로 끝났습니다.
그래도 오전 중에 팔았을 땐 잘 팔았다고 생각했는데
종가를 보니 맘이 아프네요...


결론

처음 글을 쓸 때는 13,600원으로 팔아서 1,069원 이득을 남겨도 수수로 2,000원을 빼면 손해입니다.

그러므로 제 매매원칙에
공모가가 어느 정도 이상 되어야
공모주 신청을 한다는 원칙도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수수료를 넘어서 수익이 날 것 같습니다.

모델 솔루션 경우 바로 파니 수익이 낫고
모델솔루션은 27,000원 공모가였습니다.
(수수료 제외해도 수익)

어차피 현재 저는 비례는 안 하고 균등 신청만
안전하게 하려고 하기에
수수료도 신경 써서 공모주 해봐야겠습니다.

공모가가 낮아서 푼돈이지만 이렇게
계속하면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이번에 에스비비테크도 신청했는데
이것도 후기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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