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사인가?
Bristol Myers Squibb(BMY)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바이오제약 회사입니다.
주요 치료 영역은 종양학(암), 면역학, 심혈관, 혈액학 등이며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1858년 Squibb 법인으로 설립되어 16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Fortune 500 기업 94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2024년 기준 약 34,1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뉴저지 프린스턴에 주요 연구개발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출발생 구조는?
BMY의 매출은 의약품 판매로 이뤄집니다.
주로 항응고제나 항암제를 판매하고 있고

주요 제품으로는 Eliquis, Opdivo가 있습니다.
돈은 잘 벌고 있는가?


의약품 판매는 아래의 2가지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Growth portfolio : 매출 $6,596M [매출비중 : 53.8%]
- 특허가 남아 있거나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회사 미래 성장 동력으로 간주되는 약물 및 치료제로 구성
- Opdivo, Yervoy, Revlimid, Reblozyl, Abecma, Breyanzi, Zeposia 등 항암·희귀·면역·심혈관 분야 성장신약 중심
- 최근 출시에 혁신적 작용기전 및 특허보유로 시장점유율 확대 중, 미래 성장동력 역할
Legacy portfolio : 매출 $5,673M [매출비중 : 46.2%]
- 오랜 기간 동안 판매 중이지만 이미 특허가 만료되어 경쟁 제네릭이 존재하는 약품들로 구성
- Eliquis 등 오랜 기간 주력제품, 특허 만료된 치료제
- 안정적 매출/현금흐름, 일부 제네릭 출현으로 매출감소세
매출 및 EPS 추이는?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진 않지만 2020년도에는 꽤 크게 상승하고 유지 중입니다.
분기 매출을 봐도 잘 유지 중으로 보입니다.


위에는 EPS 값입니다.
매출과 다르게 EPS는 들쭉날쭉하고 2024년에는 Celgene 인수 관련 비용으로 EPS가 급 하락했습니다.
매출 측면으로는 잘 유지하고 있지만 EPS측면으로는 들쭉날쭉하고 24년 비용 지불 후 이전과 비슷하게 유지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이슈 및 성장전략은?
1. 다양한 회사 인수 완료(포트폴리오 강화)
아래에는
회사명: 주요 약물 (인수연도, 비용)
간략설명
으로 인수회사들을 나타냈습니다.
궁금하시면 펼치기를 눌러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Karuna Therapeutics : Cobenfy (2024년 3월, $14B)
조현병 치료제 시장에 최초의 비도파민 계열 치료제를 확보하여 신경과학 포트폴리오를 강화했습니다.
RayzeBio : RYZ101 (2024년 2월, $4.1B)
악티늄 기반 방사성의약품 플랫폼과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제 RYZ101(Phase 3)을 확보했습니다.
Mirati Therapeutics : Krazati (2024년 1월, $5.8B)
KRASG12 C 변이 표적 항암제 Krazati(FDA 승인)와 PRMT5 억제제 MRTX1719를 확보했습니다.
폐암 치료 옵션을 확대하고 정밀종양학 파이프라인을 강화하여 Opdivo와의 병용요법 개발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9][11].
Orbital Therapeutics : OTX-201 (2025년 10월, $1.5B)
체내(in vivo) CAR-T 기술 플랫폼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OTX-201(IND 준비단계)을 확보했습니다.
기존 ex vivo CAR-T 대비 접근성과 비용 효율성이 높아 자가면역질환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세포치료 포트폴리오를 B세포 고갈 메커니즘으로 확장했습니다.
2 seventy bio : Abecma (2025년 3월, $286M)
다발성 골수종 CAR-T 치료제 Abecma에 대한 100% 소유권을 확보했습니다.
파트너십 복잡성 제거로 의사결정 속도 향상 및 비용 최적화가 가능해졌으나, 경쟁 심화로 매출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습니다.
2. Cobenfy의 3상 임상 실패
기존 항정신병약 병용 투여 Phase 3 임상(Arise)은 2025년 4월 실패했습니다.
24년 3월 주요 약물로 인수했지만 큰 효과를 입증하지 못해 실패했습니다.
해당 약물에 대한 매출 전망은 하락했습니다.
3. Medicare Part D의 변경으로 수익성 악화
Medicare Part D는 미국의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정부 지원 처방약 보험 프로그램입니다.
이 제도가 2025년부터 환자 본인부담금 상한이 $2,000로 제한되고, 제조사는 초기보장 단계 10%, 재난적 보장 단계 20%의 할인을 의무적으로 부담하게 변경되었습니다.
BMY의 미국 GTN조정(현금할인 등 가격할인) 비율이 증가(20%)해 미국 매출은 5% 감소했고, 수익성이 악화됐습니다.
4. Eliquis의 특허만료
Eliquis의 특허는 26년 11월이지만 최장 28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출의 주요 제품으로 이 약품이 특허만료가 되면 BMY의 주요 매출이 급감이 예상됩니다.
가격은 적절한가?

주가적정성
평균 5년 P/E보단 높지만 PEG가 0.24로 엄청 낮습니다.

수익성
매출성장률 평균은 좋지만 22년 23년은 매출 성장률이 마이너스(-)이고 올해도 7% 정도밖에 안 됩니다.
배당적정성
평균배당수익률 기준으로는 현재 배당수익률이 높아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다만 배당성장률을 보면 2%대로 그리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다만 연속배당연수가 36년으로 배당주로는 안정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손실내성
MDD가 -45.76%인데 현재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36%입니다.
손실내성으로는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파랑 코멘트]
주가로는 저평가되어 있지만 수익성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매수하기에 가격은 싸졌지만 미래가치를 생각할 때는 매수하기 좋은 상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컨센서스를 봐도 EPS 성장률 추정값이 -입니다.
역성장이 예상되는데 아무래도 위에서 말한 Eliquis의 특허만료가 예상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
제약회사를 분석해 보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게 특허만료입니다.
주로 매출을 담당하는 약품이 특허만료가 되면서 매출이 급감하는 케이스가 있는데 BMY도 이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봅니다.
처음엔 BMY가 저평가돼 있어서 알아봤지만 저에겐 매력적인 기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황하게 분석해 놨지만 참고만 하시고 공부하는 기회로 삼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기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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