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초청 토론회에서
한은총재에게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그 중 한가지인 부동산 연착륙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그 후 물가와 관련해서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제성장률 또한
현재에는 낮지만
상저하고로 3분기부터는
성장률이 반등할 것이라고
희망적으로 보고있습니다.
해석
1. 부동산은 연착륙 하고 있는 것인가?
우선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를 보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변동률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기사를 보면
“급매 매물이 들어갔다”
라는 기사들도 금방 찾아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분위기가 반전되진 않았지만
하락률이 감소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됩니다.
하지만 전세가격지수를 보면
매매가격지수보다
더 하락하고 있습니다.
전세가가 실거주자의
심리지수라고 생각되는데
이 가격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매매도 변동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2월 말에는
하락폭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한은총재의 금리동결발표가
점점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2. 물가안정화
소비자 물가지수를 보면
한눈에 보이는데
기울기는 차이가 있지만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기울기도 소비자 물가등락률을
통해 자세히 볼 수 있는데
전월 대비 0.3%상승하고
전년 동월 비교하면 4.8% 상승했습니다.
11월에는 등락률이 마이너스인데
그때도 물가가 떨어졌다고
채감되진 않았는데
이때보다 높은 상황인데
물가가 잡히고 있다고 보기엔
아직 시기상조이지 않나 싶습니다.
3. 경제성장률 하반기 상승
IMF에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수정하여 발표했는데
우리나라 23년 경제성장률을
0.3%p 내린
2.0 ->1.7로 수정했습니다.
2해 연속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락으로 조정한 나라는
스페인과 우리나라입니다.
(기타 선진국 제외)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서
낮은편이 아니고
높은 편이므로 우리나라의
대처에 따라서 앞으로가 달려있지
않나 싶습니다.
결론
조사하다보니
물가는 아직 상승중이고
부동산도 하락중이고
금리만 동결 된 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성장률은 지수로 봤을때
좋다 나쁘다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물가는 오르고 경기침체가 오는
스태그플레이션에 진입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부동산이 바닥이라고 보기엔
아직 미국과의 금리차가
걸리긴 합니다.
좀 더 지켜보면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해당 포스팅은 개인적인 공부를 위해 작성한 내용으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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